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최고 기온은 17,4도까지 올라갔다.
이밖에 수원 18.5, 인천 14.9, 춘천 18.8, 원주 19.7, 강릉 20.7, 대전 22.6, 천안 22.2, 청주 22.1, 전주 22.9, 광주 22.6, 목포 20.1, 대구 24.4, 부산 19.3, 창원 21.6, 제주 23.7, 서귀포 18.4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 내외의 4월 중순 기온 분포를 보였다.
봄 같은 날씨에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완화되자 각 명소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와 휴일을 즐겼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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