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과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가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국방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LIG넥스원은 지난 23일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 권병현 C4ISTAR 사업부문장과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는 국방관련 무인감시정찰, 무인체계, 개인전투체계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LIG넥스원과 포스텍은 기술과 인력, 연구시설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위성,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무기체계의 연구개발(R&D) 및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며 "포스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민간 간 기술개발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 개소로 LIG넥스원과 함께 K-방산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23일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 권병현 C4ISTAR 사업부문장과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는 국방관련 무인감시정찰, 무인체계, 개인전투체계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LIG넥스원과 포스텍은 기술과 인력, 연구시설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위성,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무기체계의 연구개발(R&D) 및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며 "포스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민간 간 기술개발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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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과 포스텍 로고. [사진=LIG넥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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