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약 147억원 규모 주거·도시정비사업 설계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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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람 기자
입력 2021-03-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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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농 재개발사업·당진시 송악읍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

[희림 제공]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가 최근 들어 주거 및 도시정비사업에서만 약 147억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서울시 전농 재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용역, 당진시 송악읍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설계 및 PM용역, 인천시 항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용역, 서울시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신도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주거시설 설계 능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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