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 됐다...비서실장 이수진·천준호

  • 선대위 인선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윤곽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 후보 캠프의 대변인은 전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고민정 의원이, 부대변인은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이 임명됐다. 박 후보 비서실장은 이수진 의원과 천준호 의원이 맡는다. 후보 수행실장은 강선우 의원이 임명됐다.

박 후보 측은 서울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41명과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선대위 인선은 의원, 지역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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