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 9%↑'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오전 9시 18분 기준 시초가 1만2100원 대비 9.50%(1150원)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2400원을 하회했다.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항체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충청북도 오송첨단복합의료단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6000리터 규모의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의 파이프라인 2개 제품 개발에 참여해 공정 개발 및 임상 시약 생산, 각종 특성 분석 등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동사의 청약경쟁률은 126.06대 1로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 공모금액은 총 911억400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