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온라인 한정 에디션과 신형 모터사이클으로 선보인다.
먼저 BMW코리아는 지난 15일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대형 SUV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전 세계에서 250대만 판다. 국내에는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 판매 채널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정 에디션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한정 에디션 전용 문구 등을 포함한 여러 전용 사양이 포함됐다. 각 모델 외부에는 무광 BMW 인디비주얼 컬러가 적용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로,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다크 실버 색상으로 꾸며졌다.
최대 약 50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와 함께 앞 21인치형, 뒤 22인치형 M 818 제트블랙 컬러 휠도 두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실버스톤과 나이트 블루 조합의 메리노 가죽 시트가 장착됐다. 천장과 필러 안쪽도 나이트 블루 컬러 알칸타라로 마감돼 고급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대시보드 카본 파이버 트림에는 전 세계 250대 한정 모델임을 상징하는 문구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1/250'이 더해졌다.
두 모델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다.
가격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1억8700만원,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1억900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BMW 모토라드도 16일 '뉴 R 1250 RT'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BMW를 대표하는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250 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응답성을 발휘한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도 탑재됐다. 라이딩 모드는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 '에코', 빗길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레인',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새롭게 적용된 노크 센서 시스템, 최신 세대 자동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과 같이 장거리 여정에 초점을 맞춘 사양과 10.25인치형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 주간 주행등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등의 편의 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뉴 R 1250 RT의 가격은 3460만원부터 3690만원이며 색상에 따라 상이하다. (부가세 포함)
먼저 BMW코리아는 지난 15일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대형 SUV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전 세계에서 250대만 판다. 국내에는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 판매 채널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정 에디션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한정 에디션 전용 문구 등을 포함한 여러 전용 사양이 포함됐다. 각 모델 외부에는 무광 BMW 인디비주얼 컬러가 적용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로,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다크 실버 색상으로 꾸며졌다.
최대 약 50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와 함께 앞 21인치형, 뒤 22인치형 M 818 제트블랙 컬러 휠도 두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실버스톤과 나이트 블루 조합의 메리노 가죽 시트가 장착됐다. 천장과 필러 안쪽도 나이트 블루 컬러 알칸타라로 마감돼 고급감을 높였다.
두 모델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다.
가격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1억8700만원,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1억900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뉴 R 1250 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응답성을 발휘한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도 탑재됐다. 라이딩 모드는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 '에코', 빗길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레인',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새롭게 적용된 노크 센서 시스템, 최신 세대 자동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과 같이 장거리 여정에 초점을 맞춘 사양과 10.25인치형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 주간 주행등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등의 편의 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뉴 R 1250 RT의 가격은 3460만원부터 3690만원이며 색상에 따라 상이하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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