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산업부 산하 섬유전문 연구기관인 다이텍연구원과 18일 대구시 다이텍연구원에서 안전·보호 소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염색·가공 분야 기술력으로 슈퍼섬유, 친환경섬유, 스마트섬유, 나노섬유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 전반에 필요한 안전·보호용 소재를 공동개발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를 활용한 의료·산업용 방호복, 방염복 등을 제작해 보호복 사업을 확대한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방역, 의료, 산업 등 분야별로 보호복·보호용구와 안전·보호용 소재에 대한 특화된 요구가 늘고 있다"며 "신소재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국내외 시장선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돼 군, 소방, 산업 분야를 넘어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다이텍연구원은 염색·가공 분야 기술력으로 슈퍼섬유, 친환경섬유, 스마트섬유, 나노섬유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 전반에 필요한 안전·보호용 소재를 공동개발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를 활용한 의료·산업용 방호복, 방염복 등을 제작해 보호복 사업을 확대한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방역, 의료, 산업 등 분야별로 보호복·보호용구와 안전·보호용 소재에 대한 특화된 요구가 늘고 있다"며 "신소재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국내외 시장선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돼 군, 소방, 산업 분야를 넘어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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