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 가운데 하락 마감

[사진=아주경제DB]


22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7포인트(0.13%) 내린 3035.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2%) 오른 3040.01로 출발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579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71억원, 329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2%),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카카오(0.30%), 셀트리온(0.70%)이 올랐다. 네이버(-1.37%), LG화학(-3.01%), 현대차(-0.22%), 삼성SDI(-2.87%), 기아차(-1.60%)는 내렸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를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0.34%) 오른 955.3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93포인트(0.10%) 오른 953.04로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반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14억원, 기관이 42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으 101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55%), 셀트리온제약(0.13%), 펄어비스(1.25%), SK머티리얼즈(0.23%), CJ ENM(0.21%), 스튜디오드래곤(0.11%)가 올랐다. 알테오젠(-0.70%), 카카오게임즈(-0.19%), 씨젠(-2.79%), 에코프로비엠(-0.63%)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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