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 측 실무협상당은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내일 오전 9시 30분 실무협상팀 회의 및 단일화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단일화 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 기관의 적합도와 경쟁력을 각각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샘플수는 각각 1600명씩 총 3200명이다. 무선전화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두 후보 중 누가 승리하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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