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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1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협중앙회 등 농·축·임·수산업계 대표들을 만나, 지난 설 명절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상향 결과 등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업계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정 총리에게 "지난 설 명절 기간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과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수산물 소비 진작 등을 통해 농어업민들이 활기를 되찾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 마련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리는 "정부가 작년 추석, 올해 설 명절 등, 두 차례에 걸쳐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많은 농어업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화답했다.
또 "현재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상황을 시급히 해소하는 것이야 말로 농어업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최선의 대책"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농어업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정 총리에게 "지난 설 명절 기간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과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수산물 소비 진작 등을 통해 농어업민들이 활기를 되찾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 마련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리는 "정부가 작년 추석, 올해 설 명절 등, 두 차례에 걸쳐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많은 농어업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화답했다.
또 "현재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상황을 시급히 해소하는 것이야 말로 농어업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최선의 대책"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농어업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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