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한 SK서린빌딩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미국 출장중인 김준 대표이사를 대신해 이명영 이사가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 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Green) 중심으로 한 전면적, 근본적 혁신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으로 도약해 주주 및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 '뉴 SK이노베이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정관 사외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최우석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권 보유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또한 재무제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주주의 이해관계를 회사 내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임원과 일치시켜 회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김준 대표이사, 김유석 배터리마케팅본부장, 이장원 배터리연구원장 등 일부 임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주주총회에 앞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주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전에 전자투표 및 위임장을 통한 의결권 행사를 권고했다.
또 주주총회에서는 안전을 위한 거리를 확보하고자 행사장 참석 인원수를 제한했으며,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주주를 위해 별도 장소를 마련하여 현장을 중계하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Green) 중심으로 한 전면적, 근본적 혁신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으로 도약해 주주 및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 '뉴 SK이노베이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정관 사외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최우석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권 보유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또한 재무제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주주의 이해관계를 회사 내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임원과 일치시켜 회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김준 대표이사, 김유석 배터리마케팅본부장, 이장원 배터리연구원장 등 일부 임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또 주주총회에서는 안전을 위한 거리를 확보하고자 행사장 참석 인원수를 제한했으며,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주주를 위해 별도 장소를 마련하여 현장을 중계하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