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에코-팁] '그린카드' 모르는 사람 세상에 없게 해주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21-03-31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에코머니 홈페이지]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그린카드를 아시나요?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을 사거나 친환경 소비생활을 하면 포인트를 줍니다.  
 
버스·지하철·KTX·SRT 등 교통비의 월 최대 1만점까지, 에코머니 제휴 유통매장에서 녹색제품을 구매하면 1.5%~24%까지 각각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또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를 절약하면 연 최대 7만~10만원의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며, 전기·수소차 충전 요금은 50%까지 청구 할인됩니다. YES24와 서울책보고에서 중고서적을 구매해도 5~10%가 적립됩니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저절로 쌓입니다. 영수증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종종 확인하면 좋겠죠?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또는 TOP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에서 상품권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요금이나 대중교통을 에코머니 포인트로 쓸 수 있으며 포인트 기부도 가능합니다. 

그린카드로 문화생활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국립공원 직영 야영장과 주차장은 각각 50%, 10% 할인됩니다. 대형할인점과 백화점·학원·병원·의원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는 사실!

국민 모두가 발급받을 수 있는 친환경 카드, 웬만한 은행과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답니다. 자, 지금 바로 신청해볼까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