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551명)보다 7명 증가한 5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533명, 해외유입이 2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인원은 10만4194명이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은 5개월가량 지속되는 모양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답보 상태에 머물렀지만, 최근 1주 동안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558명이다. 이 기간 300명대는 1번, 400명대는 2번, 500명대는 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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