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58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전일대비 7.93%(4100원) 상승한 5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를 운영하고 있는 키네마스터의 주가는 올해만 120% 오르며 시가총액은 8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3년 12월 출시한 'KineMaster' 월 이용자 수와 일 이용자 수는 각각 7000만 명, 720만 명이다. 키네마스터는 영상 편집 앱 시장 2위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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