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홍 부총리는 4일 정세균 총리 주재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자택 대기 중이던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전날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를 포함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일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만 회의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 직원과 동선이 달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음성 판정을 받고 밀접접촉자 분류도 피한 홍 부총리는 4일 정세균 총리 주재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자택 대기 중이던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전날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를 포함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일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만 회의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 직원과 동선이 달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음성 판정을 받고 밀접접촉자 분류도 피한 홍 부총리는 4일 정세균 총리 주재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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