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국한복진흥원 개원식, 전통한복 입은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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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04-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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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술녀한복 제공]


    17일 오후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진행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이 가는길 : 세계를 감동시키는 한류 패션' 한복패션쇼에 참석한 연예인들이 전통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박정수(손녀 최승미, 승연, 승희), 김을동, 전광렬-박수진 부부, 방은희-두민 모자, 가수 인순이-박세인 모녀, 개그맨 이홍렬, 이용식-이수민 부녀, 개그맨 김대희-지경선 부부, 조권, 에이핑크 오하영, 빅톤 세준-찬, 아나운서 박찬민-민하-민유 가족, 황성재, 미스트롯2 황승하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명주산지인 상주에 자리잡은 한국한복진흥원은 한복소재 연구와 한복 제조기술 전승의 장으로 경북의 전통 섬유산업벨트를 중심으로 한복문화진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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