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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또한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본관 내부와 광장의 조명을 소등하기로 했다. 식당 중식은 묵 비빔밥, 배추 된장국, 버섯 탕수, 과일샐러드, 양배추 피클, 김치 등 채식 식단으로 구성된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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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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