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갑자기 가라앉은 제트스키...30대 남성 구조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


25일 오후 5시 17분께 서울 동작구 본동 인근 한강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30대 남성 1명이 물에 빠졌다가 10여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타고 있던 제트스키가 갑자기 가라앉으면서 물에 빠졌고, 구조 당시에는 일행의 배를 붙잡은 채 떠 있었다.

경찰은 10여분 만인 오후 5시 30분께 구조된 남성은 병원 이송 없이 귀가했다고 밝혔다.

가라앉은 제트스키는 한강경찰대가 인양했다. 경찰은 제트스키 고장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