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각지에 뜬 핑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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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 상공에 핑크문이 떠 있다.

​이번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깝게 접근해 평소보다 더 크고 환하게 보이는 '슈퍼문'이면서 꽃이 피는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핑크문’이란 수식도 함께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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