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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WE)호텔 제공]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과 아침 건강밥상 2인, 천연 암반수 사우나 2인, 아잘리아 다과 2인, 향초를 포함한 상품이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숲길을 걸으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을 이용한 미술치유부터 편백숲 숲 명상, 제주 원시림을 산책하며 듣는 숲 해설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2박 투숙 혜택으로는 건강관리 회관(웰니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심신치유'(마인드 테라피) 프로그램 2인 이용권을, 3박 투숙하면 메디필 화장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 우울 속에서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한라산 청정 숲속 삼림욕과 같은 비대면 치유 여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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