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올해도 임영웅과 함께…전속모델 재계약

청호나이스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임영웅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임영웅은 2년 연속 청호나이스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임영웅은 지난해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등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 TV CF 모델로 활동하며 소비자들에게 청호나이스 제품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했다.

세니타 광고에서는 CM송 ‘내가 지켜줄게요’를 직접 부르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10월 출시된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올해 3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는 “작년 한해 임영웅이 보여준 진솔하고 신뢰감 가는 모습이 당사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전속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모델 재계약 기념 ‘어게인 히어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중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렌탈 고객에게는 렌탈료 최대 24만원 할인(5년약정) 및 임영웅 스페셜 3단 양우산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사진=청호나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