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068억원을 기록해 작년 1분기 478억원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574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8266억원 대비 13.8%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5359억원으로 지난해 2270억원 순손실에 비해 적자 폭이 확대됐다.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관련기사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24시간 운영 가능한 미래형 조선소 만들 것"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4661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적자 #조선 좋아요0 나빠요0 윤동 기자dong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