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 논란 임영웅, 과거 부산에서도 의혹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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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5-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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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복대 제공]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스포츠경향, OSEN 등 매체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4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 대기 중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흡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논란과 함께 일각에서는 과거 임영웅이 부산 ‘미스터 트롯’ 콘서트 현장에서도 실내 흡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해 정동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부산 미스터트롯 콘서트 현장에서 정동원과 이찬원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에 임영웅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최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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