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웹툰, 스토리텔링 콘텐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가 신설한 합작투자회사(JV) 정글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등 스토리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제작사 케나즈와 공동 설립됐다. 컴투스가 전체 지분의 56%, 케나즈가 나머지 44%를 보유한다.
정글스튜디오는 케나즈의 이우재 대표가 이끈다. 케나즈의 최정상급 작가 20여명이 핵심 인력으로 투입된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정글스튜디오는 컴투스의 인기 게임 타이틀과 케나즈의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스토리텔링 콘텐츠 중심의 IP(지식재산권)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컴투스의 글로벌 IP ‘서머너즈 워’ 웹툰을 내년 1분기 중에 선보인다.
케나즈는 웹툰 전문 제작사로 지난 2018년 설립돼 80만여명이 구독하는 히트작 ‘불사무적’과 ‘망할 가문을 살려보겠습니다’, ‘향장’, ‘로그인 무림’ 등의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TV드라마 ‘W’, ‘나인’ 등 유명 드라마 IP 기반의 웹툰도 선보였다.
컴투스가 신설한 합작투자회사(JV) 정글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등 스토리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제작사 케나즈와 공동 설립됐다. 컴투스가 전체 지분의 56%, 케나즈가 나머지 44%를 보유한다.
정글스튜디오는 케나즈의 이우재 대표가 이끈다. 케나즈의 최정상급 작가 20여명이 핵심 인력으로 투입된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정글스튜디오는 컴투스의 인기 게임 타이틀과 케나즈의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스토리텔링 콘텐츠 중심의 IP(지식재산권)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케나즈는 웹툰 전문 제작사로 지난 2018년 설립돼 80만여명이 구독하는 히트작 ‘불사무적’과 ‘망할 가문을 살려보겠습니다’, ‘향장’, ‘로그인 무림’ 등의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TV드라마 ‘W’, ‘나인’ 등 유명 드라마 IP 기반의 웹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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