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4.01%(2900원) 상승한 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 시가총액은 2조4214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132위다. 액면가는 5000원이다.
지난달 업계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현금 창출' '친환경·미래성장사업 박차' '해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등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구 회장은 "LS의 스마트기술인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분야의 성과를 조기 창출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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