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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 프리미엄 품은 '판교 아이스퀘어'에 수요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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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5-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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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 기업들의 입주와 랜드마크 공급이 예정되면서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이 입주 예정이며, 이미 준공을 완료한 LH기업성장센터, 경기기업성장센터, 기업지원허브에는 수 백여개의 혁신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또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는 문화상업 복합단지인 ‘판교 아이스퀘어’가 준공을 완료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판교 아이스퀘어 C1블록에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가 다음 달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스타벅스와 키즈카페, 영화관 등도 입점이 확정된 상황. 이에 따라 ‘판교 아이스퀘어’는 상권 활성화를 비롯해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판교의 대표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판교 아이스퀘어]

지난달 23일 분양 홍보관을 열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판교 아이스퀘어’C2블록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도 핵심입지에 있어 다양한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데다, C1블록과 연계돼 전체 면적 약7만7000평의 초대형 랜드마크의 위용을 드러낼 전망이기 때문.

여기에 판교 아이스퀘어는 여러 혁신기업이 입주한 LH기업지원성장센터, 경기기업성장센터, 기업지원허브 등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근로수요를 직접 확보할 수 있고,

사업지가 속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 제3테크노밸리(예정)일대에 예정된 2500여 기업, 13만여 명의 근로자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사진=판교 아이스퀘어]


탁월한 접근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 10분 거리로 진입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다.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 이용도 쉽다.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운정~삼성~성남~동탄을 잇는 GTX-A 노선(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이 예정돼 있고, 판교역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노선이 계획돼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하차 후 곧바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접근할 수 있는 경부선 판교 환승정류장(ex-hub)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판교 아이스퀘어 C2블록의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과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다.
특히 해당 사업지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빠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언제든지 매매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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