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16일에도 추가 확진자가 연이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0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명 늘었다.
수도권에서 320명(63%), 비수도권에서 188명(37%)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75명 △경기 131명 △강원 29명 △경남 28명 △경북 27명 △광주 23명 △충북 16명 △충남 16명 △대구 14명 △인천 14명 △전남 11명 △울산 6명 △대전 2명 △전북 2명 △제주 2명 등이다. 세종시에선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강원 철원군 육군 모 사단에서 장병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99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늘었다.
충남 천안시청에서는 소속 공무원과 가족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0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명 늘었다.
수도권에서 320명(63%), 비수도권에서 188명(37%)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75명 △경기 131명 △강원 29명 △경남 28명 △경북 27명 △광주 23명 △충북 16명 △충남 16명 △대구 14명 △인천 14명 △전남 11명 △울산 6명 △대전 2명 △전북 2명 △제주 2명 등이다. 세종시에선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이날 강원 철원군 육군 모 사단에서 장병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99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늘었다.
충남 천안시청에서는 소속 공무원과 가족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6/20210516211604603112.jpg)
지난 1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3명이라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검사를 위해 대기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