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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주가 29%↑..."내달 충주공장 완공, mRNA 완제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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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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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연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4분 기준 이연제약은 전거래일대비 29.9%(7400원) 상승한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 시가총액은 5758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325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현재 이연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은 자사가 유일하며 가장 큰 규모다. mRNA도 완제 생산이 가능하다. 백신, 치료제 개발사들이 초기 단계부터 협업을 하는 이유도 자사의 생산시설 때문"이라고 말했다. 

6월 말 완공 예정인 충주공장에서는 플라스미드 DNA, 바이럴 벡터, m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과 유전자재조합·항체의약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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