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예린이 파추호 VARIETY SHOW SCHOOL' 커뮤니티에 "예린이파추호 에피소드 1편 콘텐츠 속 '5분25초' 장면 부분에 사용된 자료 화면으로 인해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되는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 처리 됐다"며 "문제 되는 부분을 삭제한 뒤 다시 재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조금 더 좋은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신중하게 선택해 편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번 신중을 가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고개 숙였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면이 부적절하다며 논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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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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