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7명…12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환욱 기자
입력 2021-05-26 09: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 260명·경기 184명 등 수도권 463명…국내 발생 중 67%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7명 발생했다. 12일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768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8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260명 △경기 184명 △대구 30명 △강원 25명 △부산 21명 △광주 20명 △경남 20명 △인천 19명 △충남 19명 △대전 17명 △울산 15명 △충북 13명 △전남 11명 △세종 9명 △경북 9명 △전북 6명 △제주 6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463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7.7%를 차지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인도 8명 △인도네시아 3명 △카자흐스탄 2명 △미국 2명 △필리핀 1명 △파키스탄 1명 △베트남 1명 △폴란드 1명 △에스토니아 1명 △알제리 1명 △잠비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94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감소한 1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9명으로 총 12만7582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160명이 격리 중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67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6047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05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8834건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