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특수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특수건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2.46%) 오른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특수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경부고속도로 서울 양재IC 이남부터 경기 화성 동탄 구간을 지하화한다는 계획을 밝히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남대교 남단부터 동탄까지 총공사비가 23조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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