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발견…경찰 "환경미화원 습득"

경찰이 고(故) 손정민씨(22) 친구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서울경찰청은 30일 "오늘 오전 11시 29분께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이 휴대전화로 손씨 친구 A씨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습득 일시와 경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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