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4000억원대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소식에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7.60%(460원)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수주 규모는 총 41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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