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수입차 업계가 다양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1일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토요타 중고차 보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와이퍼 및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의 10%를 할인해준다. 정해진 기간 내에 차량 점검과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SMS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마세라티는 6월 한달 간 전 차종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모품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을 평생 추가 비용 없이 교환할 수 있다.
마세라티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 이내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대차 사고 시 수리 비용이 차량 구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MAN 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여름철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 및 냉각 시스템 관련 물품, 벨트류 등 22종 372개 부품이다.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이용해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만 순정 엔진오일' 5리터(ℓ)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연내 원격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의 규제 특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일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토요타 중고차 보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와이퍼 및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의 10%를 할인해준다. 정해진 기간 내에 차량 점검과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SMS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마세라티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 이내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대차 사고 시 수리 비용이 차량 구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MAN 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여름철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 및 냉각 시스템 관련 물품, 벨트류 등 22종 372개 부품이다.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이용해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만 순정 엔진오일' 5리터(ℓ)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연내 원격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의 규제 특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