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시 한번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와 웹툰이 일본 내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한류는 문화뿐 아니라 음식·화장품·생활용품 등 한국 소비재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코트라(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200곳의 일본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7일부터 2주간 일본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한국 상품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전시관 △화상 상담회 △쇼핑몰 오프라인 판촉전 △일본시장 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코트라 일본지역 무역관이 참여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라쿠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를 활용해 우리 소비재를 홍보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사카 ‘마루이’와 후쿠오카 ‘파르코’ 쇼핑몰의 판촉전과 연계해 우리 제품을 알리고 판매한다.
특히 후쿠오카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일본 여행사인 ‘HIS’와 협업해 K드라마·음악· 뷰티를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코트라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일본 홈쇼핑 채널 QVC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입점 방법 △주요 바이어의 구매 정책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참가기업이 사전에 일본 시장을 이해한 후 화상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기반본부장은 “코트라는 세계 지역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코트라(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200곳의 일본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7일부터 2주간 일본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한국 상품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전시관 △화상 상담회 △쇼핑몰 오프라인 판촉전 △일본시장 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코트라 일본지역 무역관이 참여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라쿠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를 활용해 우리 소비재를 홍보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사카 ‘마루이’와 후쿠오카 ‘파르코’ 쇼핑몰의 판촉전과 연계해 우리 제품을 알리고 판매한다.
코트라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일본 홈쇼핑 채널 QVC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입점 방법 △주요 바이어의 구매 정책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참가기업이 사전에 일본 시장을 이해한 후 화상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기반본부장은 “코트라는 세계 지역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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