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앤스타 홈페이지]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2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팬앤스타'에서 임영웅은 6월 첫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1429만989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470만8561표를 차지한 김호중이었고, 이찬원은 167만2788표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입구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