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부정급수·상수도 누수 신고하고 "포상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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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1-06-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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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신고로 누수의 신속한 복구 및 부정급수 위법행위 인식개선 - 유수율 제고에 따른 상수도 경영수익 증대 도모

경산시청 전경[사진=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부정급수와 상수도 누수 신고에 대한 적극적인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금년 포상금 제도를 마련하고 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6월부터 포상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상제는 시 전역에 매설된 상수도 관로에 대한 누수탐사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민의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상수도 누수를 최초로 신고한 시민에게 5만원, 부정급수를 신고하여 과태료를 처분하게 한 시민에게는 과태료 처분 금액에 대해 100분의 5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해 누수 및 부정급수 여부를 판단한 후에 결정되며, 누수의 경우 시에서 관리하는 상수도 배·급수관로가 아닌 옥내 급수관 등의 누수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의 빠른 신고는 누수의 신속한 복구와 부정급수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유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가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현장 모습.[사진=경산시 제공]

또한 경산시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경산시가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그 대상을 전몰 · 전상 · 순직군경 유족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이날 방문한 전물군경 유족 배OO님, 순직순경 유족 이OO님은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국가유공자로서매우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미양 서부2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분들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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