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5명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49명 줄었고,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하면 37명 적다.
최근 2개월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주중 평일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공휴일·주초에는 200명 미만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보인다.
최근 보름간(5월 28일∼6월 11일) 서울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1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594명이었다.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다.
13일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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