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지역에서 주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올해 첫 출하를 알리며 본격적인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첫 수확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전 지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2㎏ 한 상자 기준 13만원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하루 약 120상자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마켓컬리와 카카오톡 스토어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도 납품을 시작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수출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