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산은 이날 오전 10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60원 (12.22%) 오른 1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백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윤 전 총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윤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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