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주가 17%↑…138억 규모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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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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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50원 (17.5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138억8289만7750원 규모의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3차 납품계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비상교육 측은 "이번 계약은 2019년 10월 25일 공시한 '2020~2022학년도 국정도서발행자선정' 단일장기계속 계약의 3차(마지막) 납품에 관한 건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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