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백천,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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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1-07-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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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제공]

방송인 임백천 씨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임 씨의 부인인 김연주 씨가 이 과정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김 씨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국민의힘은 오는 4일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화상 결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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