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주가 7%↑…디즈니플러스 상륙 임박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화네트웍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네트웍스는 이날 오후 2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7.31%) 오른 3305원에 거래 중이다.

삼화네트웍스 주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확대 기대감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에 제공하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 송출을 오는 9월 말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재전송 채널 5개 가운데 일부를 국내 유료방송에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사업 시작 절차로 풀이된다.

한편,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케이블TV 전문의 방송콘텐츠제작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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