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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주가 2%↑…윤석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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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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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백산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산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2.23%) 오른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백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이름으로 민생행보를 시작한다. 첫 일정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다.

윤 전 총장은 천안함 46용사, 한주호 준위 묘소,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차례로 들러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핵공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청취한다.

또 KAIST에서 충청·대전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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