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1년간의 의정 활동을 항목별로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투표율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위 활동 △윤리위 감점 △비상설특위 활동 △상임위 소위 출석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상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2018년, 2019년, 2020년 헌정대상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해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38명의 사망자 중에서 22명이 유독가스로 질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건’을 언급하며 앞으로 예방 차원에서 현장 근로자에게 가벼운 포켓용 방염 마스크를 소지하게 하자는 정책 제안을 했다.
임 의원은 “헌정대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지역민의 덕분으로 올해 국정감사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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