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주가 1.79%↑...아직도 윤석열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전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9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일대비 1.79%(300원) 상승한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 시가총액은 55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3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전산업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5일 윤 전 총장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탈원전 정책 비판론자인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났다. 

윤 전 총장은 면담 후 기자들에게 "(탈원전 정책이) 국민의 합당한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추진된 것인지 의구심이 많다. 졸속의 탈원전 방향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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