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GS건설 "모델하우스 속 인테리어 제품, GS샵에서 사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1-07-14 18: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GS건설 ‘자이TV’와 GS샵이 국내 최초로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제품을 보며 실시간 구매하는 콜라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TV'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모델하우스 속 인테리어 제품 구입을 위한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그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자이TV를 통해 고객들이 인테리어를 비롯한 소품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의 자이TV가 모델하우스를 소개하고, GS샵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나 상품에 대한 소개, 설명 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GS그룹의 올해 경영 방침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건설과 유통이라는 이종 업종간의 협업과 GS그룹 관계사들이 가진 디지털 경쟁력을 공유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실제 GS건설은 모델하우스라는 실제 주거공간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GS샵은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정보 및 구매 시스템을 제공한다. 

새로 입주하게 될 아파트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는 이번 협업 방송을 통해 내 집에 어울릴 만한 가전과 가구를 참고할 수 있다.

협업 라이브커머스는 '세종자이 더 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자이TV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GS건설에서는 방송 이후, 모델하우스에 진열됐던 상품을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50~90%까지 자이TV구독자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와 GS샵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GS그룹사가 가진 디지털 역량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발성 기획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