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주가 10%↑..."87억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버IC 공급계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홈캐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44분 기준 홈캐스트는 전일 대비 10.72%(380원) 상승한 3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 시가총액은 12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1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홈캐스트는 87억1808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버 I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4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0억4531만원으로 적자가 전년 대비 77.0% 축소됐고, 매출액은 406억7362만원으로 23.0%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6억4099만원으로 적자가 67.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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