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이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토마스 마크람 유엔 군축 고위부대표와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한국이 올해 유엔 총회에 제2차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안'을 제출하는 것을 계기로 청년 관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고,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를 11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내년 1월 예정된 핵확산금지조약(NPT) 발효 50주년 기념 평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기로 했다.
양측은 한국이 올해 유엔 총회에 제2차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안'을 제출하는 것을 계기로 청년 관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고,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를 11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내년 1월 예정된 핵확산금지조약(NPT) 발효 50주년 기념 평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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