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주가 22%↑…"짜 먹는 진통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복용 가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00원 (22.50%) 오른 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제약은 지난달 짜 먹는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파인큐아세트펜시럽'(이하 파인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큐는 감기로 인한 발열, 근육통 및 두통, 치통, 신경통, 관절통 등 각종 통증에 쓰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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